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담양·장성출장소는 생산에서 출하까지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은 농식품안전안심서비스인 세잎큐를 적극 활용할 것을 홍보 하고 있다.
세잎큐는 농식품 안전에 불안해하는 소비자의 신뢰 회복과 수출 농업 육성을 통한 우리 농업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 세계 최초로 인터넷 기반으로 구축한 안전성 검정 시스템으로 생산농업인, 소비자 등 검정을 원하는 사람이 인터넷, PDA 등 모바일을 활용해 현장 어디서나 검정을 신청하고 진행 상황, 분석성적서 발급 등의 정보를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 전국 38개 공영도매시장 및 유통업체와 부적합농산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부적합 농산물 발생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조기 경보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분석성적서의 진위 여부도 확인할 수 있어 농산물의 구매에도 도움이 된다.
정보마당에는 농업인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농약안전 사용기준, 농작물의 잔류허용기준, 분석 통계정보도 함께 수록돼 있다.
농관원 관계자는 "이용 방법은 www.safeq.go.kr로 접속해 회원가입 후 검정신청을 하면 되고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권장했다.
"농산물 안전성은 농식품안전서비스인 세잎큐(Safe Q)가 책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