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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면 농가 시설하우스 화재금성면 농가 시설하우스 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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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장 전소 피해액 50만원
지난 2일 금성면 석현리 무림동 마을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경 원천리 김 모씨(63) 소유 시설하우스에서 전기 콘센트 트래킹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하우스내 작업장이 전소되는 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담양소방서는 소방인력과 함께 소방차 5대, 한전 차량 1대 등을 출동시켜 조기에 화재를 진압, 더 큰 피해는 없었다. / 담양주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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