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담양군축구협회장기축구대회 담양 최고의 축구팀을 가려보기 위한 대회가 열려 축구 동호인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담양군축구협회(회장 홍정록)가 주최하고 담양군체육회와 담양군생활체육협의회 후원으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남도대학과 수북중학교에서 제

취재팀   2006-04-01

통일 쌀·비닐 북한 보내기 운동 동참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농민들과 농협이 힘을 합쳐 미담이 되고 있다. 담양군농민회(회장 남봉희)는 지난 29일 농협군지부 앞 광장에서 조곡 2가마(40kg)·정곡 57가마(40kg)를 비롯해 32만원 등

취재팀   2006-03-31

산불 도화선 및 미관 해쳐 나무 상호간의 경쟁을 완화시키고 알맞은 생육공간을 만들어 우량나무로 육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간벌사업이 뒷정리가 안돼 산불 발생시 진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군은 올해도 10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산림

취재팀   2006-11-09

담양읍·담양군청 우승기 품에 안아제13회 군수기 읍면 및 직장축구대회에서 담양읍과 담양군청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이번 대회는 12개 읍면과 7개 직장팀이 출전하여 명실상부한 관내 최강 축구팀을 가리는 대회로 지난 4일과 5일 추성경기장과 담양대

취재팀   2006-11-09

담양톨게이트 고속도로변에 어느날 갑자기 들어선 건물. 어디다 쓰는 건물인지 창고인지, 아무튼 용도를 알 수 없는 원색적인 건물이 들어서 "흉물스럽고 주변 경관과 대단히 부적절한 관계(?)" 라며 군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데..... 알고본즉,

취재팀   2006-11-03

지난 1일 창평면 유천리 기념관에서 봉행한말 호남지역 의병의 선봉장이었던 녹천(鹿泉) 고광순(1848∼1907)선생 순국 100주년 추모대제가 지난 1일 창평 유천리 기념관 건립 현지에서 성대하게 봉행됐다. (사진)이날 100주년 추념대제가 열린‘녹천

취재팀   2006-11-03

경기침체 장기화에 민심마저 흉흉 “뭘 하고 살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돈이 씨가 말랐어요. 먹고 살기 정말 힘들어요.” 군민들의 한결같은 하소연이다최근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군이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불만의 목소리는 높

취재팀   2006-11-03

지역 발주 공사현장 외지 운반업체 운행관내 덤프 및 중장비 업체들의 경영난이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운임 및 장비사용료는 수년전 단가 수준에 동결되고 있어 장비업체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건설경기마저 위축돼 일자리도 없어 쉬는 날이 많은데도

취재팀   2006-11-03

지난달 23일부터 제주도에서 진행된 한미FTA 4차 협상이 27일 끝났다. 23일 오후 한미FTA 4차협상이 열리고 있는 제주 중문단지 인근에서 한미FTA 협상 중단을 요구하는 전국 시위에 참가한 한농연 담양군연합회 회원들이 초국적 자본의 이윤을 위해

취재팀   2006-10-30

"살처분도 억울한데 야속하네요"내달부터 소 부루셀라병에 감염된 소 살처분 보상금을 시가의 80%로 하향 지급함에 따라 한우사육농가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소 부루셀라병은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5조 및 제16조의 규정에 따라 가축시장에 출하되는 모든 한육

취재팀   2006-10-27

이정섭 군수가 26일 오후3시 5.31지방선거와 관련 조사를 받기위해 광주지방검찰청에 출두하고 있다. 이 군수는 하루 전인 25일에도 피고소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팀   2006-10-26

"40만원으로 어떻게 장례 치르라고" 현실성 없는 급여체계 재정비 절실“40만원으로 장례를 어떻게 치릅니까? 도와주세요(기초생활수급자 유족)” “법정 지급액이 40만원인데 어떡합니까? 딱한 사정은 잘 알겠는데 우리도 어쩔 수 없어요(사회복지 공무원)”

취재팀   2006-10-26

28일, 흥겨운 풍물·국악한마당 잔치매주 쉬지 않고 상설로 이어졌던 죽녹원 상설문화공연이 회를 거듭해갈수록 내용이 알차지고 반응이 좋아 담양을 찾는 관광객에게 담양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는 가운데 1년 공연을 마무리 하는 특별 앙코르 공연이 기획돼

취재팀   2006-10-20

공사차량 과속·추월·신호위반 다반사도로확장, 하수관매설 등 각종 기반시설 공사로 인해 潭陽이 온통 공사천국이 돼가고 있는 가운데 공사 차량들로 인한 사고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어 당국의 단속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현재 관내에는 BTL방식 담양읍 하수관

취재팀   2006-10-20

장광호 記者연좌제(緣坐制)는 한 사람의 죄에 대해 친척이나 인척까지 연대적으로 처벌하거나 불이익을 주는 제도로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이후 사실상 폐지되었다. 과거 우리나라는 6·25전쟁과 남북분단이라는 특수한 시대적 배경에서 사상범·부역자·월북인

취재팀   2006-10-18

대부분 주소만 옮겨둔 업체에서 시장 장악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1천만 원 이상 시설공사에 대해서 전자입찰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전문건설 업체들이 불법 하도급에 의존해 생업을 이어가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어 이에 따른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취재팀   2006-10-18

순창군민 80여명 의회 방청“폐기물 시설 허가하는 담양군 도시계획조례 21조 개정을 절대 반대합니다.”도시계획조례 21조 개정안에 대한 의결을 위해 군의회 제 167회 임시회가 열리기 직전, 도시계획조례 21조 개정 반대를 위해 담양군을 찾은 전라북도

취재팀   2006-10-12

(사진 오른쪽 축대끝 지점이 바우배기가 있었던 곳으로 지난 97년 4차선 도로가 나면서 사라져 버렸다)조용했던 마을 뒷산이 관광명소로 탈바꿈도로확장시 바우배기가 뜯기고 마을사람 열명 세상 떠 개발의 빛과 그림자가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담양의

취재팀   2006-10-10

양각산 등지서 피해나무 발견, 더 늘어날 듯 최근 지역에서 참나무 시들음 병이 확산돼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참나무 시들음 병은 참나무 중에서도 신갈나무가 주 피해수종으로 해발이 낮은 지역에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이 병은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이

취재팀   2006-10-10

"사람 몸에 좋은 약초 살려주세요"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아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관내 산과 계곡의 약초와 야생열매 등이 수난을 겪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가 산 곳곳에 그대로 방치돼 산 전체가 쓰레기장으로 변해가고 있어 대책

취재팀   200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