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금성산성 산신제와 위령제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을 출발한 시각은 새벽 6시이다. 고향 담양에는 비교적 자주 내려가는 편이지만 갈 때마다 초행길처럼 가슴이 설렌다. 사실 산신제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하는 며칠전부터 그런 감정이었다. 마치 어렸

취재팀   2004-04-19

③ 담양을 빛낸 인물(中)기록에 의하면 우리 潭陽에는 근대이전 관직에 나가 나라에 헌신 봉사한 충신·청백리로 칭송을 받았던 인물은 250여명에 이르며 충의·열사는 50여명, 학자·명현 100여명, 효자·효부는 200여명에 달하고 있고 의병·독립투사로

취재팀   2004-04-16

얼마 전 지상(紙上)을 통해, 5월 1일부터 5일까지 제 6회 ‘대나무 축제’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접한 바 있다. 우선 담양인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반가운 마음과 함께 이번 행사가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때를 맞

취재팀   2004-04-19

봄날의 새로운 인생설계이번 겨울은 유난히도 춥고 눈이 많이 내렸었다. 하지만 우리의 체감 온도가 훨씬 더 낮았던 것은 날씨 때문이 아닌 유난히도 많고 우리들을 안타깝게 했던 크고 작은 일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크게는 최근에 일어난 노무현 대통령의 탄

취재팀   2004-04-19

예로부터 산자수려(山紫水麗)하고 인심이 후한 우리고장 潭陽. 여러 시대를 거치면서 수많은 人材와 人傑들이 기라성처럼 나타나 활동하고 적지않게 훌륭한 인물들을 많이 배출하였던 潭陽. 前代의 우리 선조들은 실로 우리고장은 물론 국가를 위해서 많은 업적과

취재팀   2004-04-14

교육은 지역의 미래에 대한 투자단체장이 치켜들어야지역학교에 대한 투자는 본전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교육환경 개선과 질높은 교육을 통한 우수인재 양성은 지역의 미래에 대한 확실하고 보장된 투자가치가 있기 때문이다.담양과 같은 농촌지역 학교들의 열악한

취재팀   2004-04-13

과감한 투자가 명문학교를 만든다.창평고 이어 담양고도 명문고 반열 올라지역민 관심과 배려 더욱 필요올해 담양고는 개교이래 최대의 성과를 올렸다. 졸업생 179명가운데 148명을 4년제 대학에 진학시키는 쾌거를 올렸기 때문이다. 진학률로 치면 지난해 보

취재팀   2004-04-13

④강진군의 지역명문고 육성정책인재육성기금 50억 조성'강진 다산학숙' 읍에 건립해남 영암 장흥에 이어 강진군에서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내고장 학교보내기 및 지역명문고 육성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강진군은 오는 2006년까지 인재육성기금을 현재의

취재팀   2004-04-13

③ 장흥군의 교육열기우리고장 학교보내기 적극 펼쳐우수인재 확보 기관단체 총 출동장흥은 군청, 교육청, 각급 학교가 서로 연계해 우리고장 학교보내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지역 명문고 육성에 모두가 팔을 걷어 부치고 있다.이같은 노력의 결과 금년에 지

취재팀   2004-04-13

해남군의 지역인재 육성 열기지역중학생 해남고 입학 치열한 경쟁우수학생 중학때부터 장학금 지급관리해남지역 중학생들은 해남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을 큰 자부심으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일단 해남고에 입학해서 열심히 공부하면 장학금 혜택과 함께 막대한 지원이

취재팀   2004-04-13

전남도내 대부분의 농어촌 지역 학교들이 명문학교 육성을 위해 발버둥치고 있지만 열악한 교육여건과 지역교육에 대한 투자 무관심 등으로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도시로 빠져 나가면서 학생수 감소와 함께 지역학교의 황폐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이런가운데 일부

취재팀   2004-04-13

'대나무는 돈나무' 제2의 부흥기를 꿈꾸며민선3기 최형식 군수와 담양군이 앞장서 대나무의 가치를 다시금 재조명 하면서부터 최근들어 우리 담양사회 곳곳에 대나무에 대한 붐이 다시 일고 있는 것은 무척 고무적인 일이다. 담양의 대나무산업이 수십년전부터 지

취재팀   2004-04-13

대나무는 2차세계대전 당시 히로시마 원폭투하와 월남전 고엽제 투하 속에서도 유일하게 살아남은 강인한 생명력과 하루에 1m이상씩 자라는 놀라운 생장력, 번식력이 왕성한 지구상의 유일한 식물로 대나무가 생육하는 세계 여러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식품영양학적,

취재팀   2004-04-13

예로부터 산자수려(山紫水麗)하고 인심이 후한 우리고장 潭陽. 여러 시대를 거치면서 수많은 人材와 人傑들이 기라성처럼 나타나 활동하고 적지않게 훌륭한 인물들을 많이 배출하였던 潭陽. 前代의 우리 선조들은 실로 우리고장은 물론 국가를 위해서 많은 업적과

취재팀   2004-04-13

세계적으로 대나무가 분포하는 면적은 약 1,400만㏊에 달하며 이중 아시아 지역이 약 80%를 차지하고 있고 호주 및 태평양 연안국, 미국, 아프리카 지역에도 일부 분포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은 중국이 400만㏊, 인도 300만㏊, 미얀마 200만㏊

취재팀   2004-04-13

프롤로그-업그레이드 담양본지는 유구한 역사와 훌륭한 전통이 살아 숨쉬는 자랑스런 담양을 오늘의 담양정신으로 승화, 계승, 발전시켜 담양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현안을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지속적인 담양발전의 토대를 마련키 위해 주민들이

취재팀   2004-04-13

대나무, 대밭, 대나무산업의 어제와 오늘 - (1)국내외 대나무산업 연구 및 상품개발 현황 - (2)담양군 및 관내 관련업체의 대나무신산업화 추진상황 -(3)대나무는 돈나무, 군민 인식전환이 관건 -(4)한때 우리 담양에 희망과 기쁨을 주는 황

취재팀   2004-04-13

"교권 신뢰받는 풍토 조성에 앞장설 터""무엇보다 땅에 떨어진 교권을 최우선으로 확립하고 제자들이 스승을 믿고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담양읍 남산리 출신으로 광주시교육위원 제1선거구(동·북구)에서 당선된 박기훈(65·사진) 당선자의

취재팀   2006-08-05

"열린 교육 행정 실천하는 교육위원 될 터" 수북면 황금리 출신인 연세직업전문학교 이사장 유영식(44·사진)이 오는 7월 31일 치러질 광주시 교육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광주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7명을 선출하는 광주시 교육위원 선거를 앞두고 15

취재팀   2006-06-16

"북구 발전을 이끌 참 일꾼이 될 터"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광주 북구 주민자치의 산파역할을 한 수북 출신 김영풍 향우가 북구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고성리 출신인 김영풍(53, 사진) 후보는 "고향은 담양이나 오치 에서만 생활한 것이

취재팀   200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