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골 생태공원은 영산강 시원지로써 울창한 수림, 기암괴석과 수려한 계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담양의 대표적인 산림휴양 명소이다.

특히 올여름은 무더위가 일찍 찾아올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와 주 5일근무제 정착으로 매년 증가하는 자연환경 휴양인구에 대해 군은 아름다운 숲과 계곡을 안전하게 체험 할 수 있도록 가마골 생태공원내 화장실, 숲숙의 집, 쉼터 등 시설물 안전점검과 보수공사를 실시해 여름철 피서객 맞이 준비를 완료했다.

가마골 생태공원의 명소로는 영산강 시원인 용소폭포, 물놀이장, 용연 1.2폭포, 출렁다리와 팔각정, 천년고찰 용추사, 6.25때 빨치산 사령부가 주둔했던 사령관계곡 등이 있으며 4㎞에 이르는 시원한 자연계곡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웰빙 휴양지로써 각광을 받고 있고 서울, 부산, 대구 등 타 지역의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또한 공원내 숙박시설로는 숲속에 자리잡은 숲속의집 2동과 5인용, 6인용, 20인용, 35인용의 숙사가 총 5동 있으며 현재 7, 8월 휴가철에는 이미 주말예약이 끝난 상태이며 주중에는 50%정도 남아있고 6월말 정도면 예약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담양의 관광지로는 한국웰빙관광 일번지인 죽녹원, 관방제림,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담양리조트, 금성산성, 추월산등 휴양관광코스를 체험 할 수 있다. /기사제공 담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