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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선물 안주고 안 받기'검소하고 훈훈한 '추석 보내기 운동'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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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추석을 맞아 전 공직자가 솔선해 '선물 안주고 안받기'와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선물 보내기' 운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부하 직원으로부터 선물 안 받기, 부하 직원이 상급자에게 선물 안하기, 업무와 관련해 어떠한 명목의 금품수수 행위를 일체 금지시키기로 했다.
그러나 상급자가 부하 직원에게 베푸는 간단한 선물과 미풍 양속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의 농·특산물, 공직자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선물은 권장키로 했다.
군은 추석을 전후해 건설, 건축, 위생, 인허가 업무 등 취약 분야에 대해 사업 현장, 관련 공무원들의 비위 사실이 발견되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문책한다는 방침이다. /정종대 記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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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대 기자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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