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기세용 한전지점장

“살 맛 나고 보람찬 직장을 만들어 직원들의 자기가치를 높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가겠다” 며 “특히 현장방문을 통해 고객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배려하는 봉사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신임 기세용 한전담양지점장(56, 사진)의 취임 일성.

기 지점장은 “지역에 안정적인 良質의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항상 지역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전기사용을 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할 계획이다” 며 “특히 주민들에게 최고의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상의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실현할 방침이다” 다짐했다.

또한 “易地思之의 마음가짐으로 고객의 욕구보다 한 단계 높은 서비스를 제공,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이 친근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고객에게 다가가는, 고객과 함께하는’ 담양지점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 ‘세상의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라는 한전 사회봉사단의 케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회공헌활동도 열과 성을 다하여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 지점장은 전남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여수지점 배전운영부장, 순천지점 전력공급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전기기술분야의 베테랑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폭넓은 친화력으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주위의 평이다./정종대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