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담양군지부(지부장 송제현)는 지난 14일 담양군지부회의실에서 각읍면 간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회원확대운동, 회신지, 자유공론 보급운동 등을 논의한 뒤 피켓을 들고 담양읍 시가지를 돌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사진)

한편 어머니포순이 봉사단(단장 김양희)은 지난 21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성면 나사로의 집을 방문하여 청소와 목욕봉사를 하고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담양읍 부녀회 회원 25여명은 지난 25일 담양군체육회에서 벌이고 있는 3사랑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시가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한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