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안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안내실이 준공을 눈앞에 두고있다,

군은 5900여만원을 들여 군청사 정문옆에 짓고 있는 종합안내실을 이달중에 완공, 민원인들의 청사안내와 관광객 편의제공 등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종합안내실’은 1층 공간에 민원도우미가 상주, 담양군 청사를 찾아오는 모든 민원인과 내방객들의 편의 도모와 청사 안내 등을 담당하게 되며 화장실도 2칸 마련됐다.

/ 김상민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