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행정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2008 제17회 지방행정연수대회’에서 담양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달 28일 전남도공무원교육원에서 전남도내 9개 시군 2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방행정대회에서 우수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대회 논문발표는 ‘문화관광진흥’과 ‘농어촌소득증대’, ‘지방행정발전방안’ 등 3개 분야로 담양군에서는 주민복지과 이한철 담당이 ‘지방행정발전방안’ 분야에서 ‘능동적 복지정책 실현을 위한 통합복지시스템 구축 전략’이란 주제 발표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목포 원도심 르네상스 21’을 주제 발표한 목포시는 최우수상과 300만원의 상금을, 광양군이 담양과 공동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 김완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