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사무소 신성호 면장 외 7명의 기관단체장은 최근 금성면 봉서리 농공단지 앞 구제역 방역 초소를 위문차 방문해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방역초소를 방문한 금성면 기관단체장들은 계속된 한파로 방역근무에 노고가 많은 공무원 및 근무자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자 라면 및 음료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금성면 기관단체장들은 구제역이 종식될 때까지 수시로 초소를 위로 방문해 방역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근무자들의 사기를 높여줄 계획이다.

금성면사무소 신성호 면장은“추운 날씨에 방역활동에 고생하는 이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구제역이 빨리 진정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김완근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