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과 AI(조류이플루엔자)가 발생해 무기연기 됐던 담양한농연 군연합회 제12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오는 8일 오후 6시 담양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거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기관단체장 및 한농연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제12대 허록 회장을 비롯한 읍·면 회장단 및 군연합회 회장단은 한농연 발전, 각오를 다짐하게 된다.

이에따라 한농연 담양군연합회 제12대 회장단은 허록 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 이병기, 저책부회장 이충배, 사업부회장 신현만, 대외협력부회장 조기환, 감사에 방극동·김상희·이정현 사무국장에 신명수, 사무차장 신강호 등이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년동안 한농연 군연합회를 이끌며 연합회와 지역발전에 힘써온 김동중 이임회장을 비롯한 11대 회장단에게 표창과 재직기념패가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