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 주평대교 도로보수 깔끔(사진 上 보수 후, 사진 下 보수 전)

수북면 주평리 소재 주평대교가 노후화로 사고위험 등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본지 4월 4일자 보도)된 가운데 최근 군이 문제의 도로 훼손 지점에 아스콘 포장을 시행하는 등 도로 보수를 마쳤다.

그동안 주평대교는 교량 양측 도로와 다리를 잇는 이음메 부분 콘크리트가 도록폭 전체에 걸쳐 깊게 패여 교량을 통행하는 차량운전자들의 원성을 사 왔다.

특히 우천시 도로 패인 부분에 물이 괘 도로 사정에 익숙치 않은 운전자들의 급제동으로 교행차량과의 접촉사고 우려 등 교량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바 있다. / 김관석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