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재향군인회(회장 윤재욱)는 지난 3일 제56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담양읍 관어공원 충혼탑 참배를 실시했다.

이날 참배는 6.25참전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등 안보보훈단체 임원 60여명이 참석하여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했으며, 충혼당을 들려 희생자의 넋을 추모했다.

윤재욱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이번 참배가 안보의 중요성을 느끼고, 안보관 확립에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