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담양라이온스클럽이 13일 담양읍 객사리 새담양라이온스클럽 사무실에서 임용규 FY 2011-2012 신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조영성 직전회장의 이임식을 겸한 이날 행사는 외빈들을 초청하지 않고 새담양LC 회원과 가족회원 등이 참석, 자체행사로 치러졌다.

이번 제33대 회장단은 임용규 신임회장을 비롯 제1부회장 김복남, 제2부회장에 조남주, 제3부회장에 신장걸, 총무 김상용, 재무 진경호, L.T, T.T에 이용철 등이다.

한편 새담양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79년 4월 11일 광주라이온스클럽을 스폰서로 33명의 차타멤버로 창립한 후 30년여 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