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고 바로 옆에 무단 방치된 차량과 쓰레기들이 학교와 창평시장 주변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곳에는 문화재자료 제222호 창평고분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음에도 불구, 불법 투기 생활쓰레기와 무단 방치차량을 관할 면사무소에서는 수개월동안 그대로 두고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있다.

주민들은 “무단방치된 차량과 쓰레기가 몇개월째 방치되고 있어 미관도 안좋을 뿐더러 슬로시티 창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어떻게 보여질까 걱정된다”며 빠른 시정을 요구했다.

/이두호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