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의달 10월과 노인의 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효와 경로사상을 실천하기 위한 경로위안잔치가 오는 26일 창평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린다.

대덕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4일 만덕초교 운동장에서 열린 대덕경로위안잔치에는 면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어르신 및 주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미(금산리)씨가 효행자상, 김이규(금산리)씨가 장한 어버이상, 문제호(성곡리)씨가 모범노인상, 최태덕(금산리)씨가 선행자상, 최형열(갈전리)씨가 노인복지기여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지난 5일 무정면 이장단 주관으로 무정초교 운동장에 열린 경로잔치에서는 서나미(정석리)씨가 효행자상, 이은숙(영천리)씨가 장한어버이상, 김호중(평지리)씨가 모범노인상, 이광연(서흥리)씨가 선행자상, 김정덕(덕곡리)씨가 노인복지기여자상을 받았다.

7일 대전면 이장단 주관으로 한재초교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조경숙(풍수리)씨가 효행자상을, 이현호(병풍리)씨가 장한어버이상, 김해곤(강의리)씨가 모범노인상, 김숙희(대치리)씨가 선행자상, 배선희(대치리)씨가 노인복지기여상을 받았다.

아울러 금성면 이장단 주관으로 13일 금성초교 운동장에서 열린 노인잔치에는 김강연(외추리)씨가 효행자상, 김상호(석현리)씨가 장한어버이상, 김정수(원천리)씨가 모범노인상, 최종덕(봉서리)씨가 선행자상, 오상열(대성리)씨가 노인복지기여자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달 23일 남면노인위안잔치를 시작으로 월산면(9,24),고서면(9,25),봉산면(9,27),담양읍(9,28), (수북면(9,29), 용면(9,30)이 각각 노인위안잔치를 가진바 있다./이두호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