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오는 27일 오후 3시 백동 신협회관(4층)에서 창간 9주년 기념식 및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2009년도 창간 7주년 기념식에 즈음해 한차례 출간한 바 있는 ‘기사로 본 담양, 담양이야기’에 이어 제2편 ‘기사로 본 담양,담양이야기 2’를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도 함께 가질 계획이다.

이와관련 본지 장광호 편집국장은 “지난 2002년 창간 이래 담양주간신문은 담양인의 자존심을 지키고, 담양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의 진정한 公器로 자리매김 하고자 부단히 노력해왔다 자부한다” 며 “창간 9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나날이 변모하는 지역 언론환경속에서도 본지는 여전히 올곧고 참다운 신문으로, 지역사회와 군민들에게 항상 희망을 주는 정론지로 그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