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지사장 나병선)가 올 한해 실시한 전화친절응대 모니터링 결과 전라남도 18개지사는 물론 전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농어촌공사 담양지사에 따르면 고객만족도 평가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외부기관에 의뢰,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최초수신, 교환상태, 친절도, 업무의 정확성, 종료인사 등 12개 항목으로 나누어 세부적으로 평가한 결과 담양지사가 전부분에 골고루 좋은 성적을 얻었다.

담양지사는 그동안 고객만족향상을 위해 응대 매뉴얼을 제작 배포,하며 외부전문강사 초빙교육 등 고객서비스 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자체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돌출된 미흡한 사항을 개선해 왔다.

나병선 담양지사장은 “고객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개선 교육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전반적인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느끼고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두호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