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지사장 나병선)는 최근 김행윤 전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업무계획보고를 가졌다.

이날 보고에서 담양지사는 2012년 경영방침인 창조경영, 정도경영, 감성경영에 맞춰 4대강이후 신규 정책사업 발굴 및 신녹색성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으로 부패없는 지사를 만들기 위해 직원윤리경영 마인드향상을 위한 외부강사 초빙 전직원 수강 등을 실시하고 고객만족도 6년 연속 100점을 달성, 현장 밀착경영 추진으로 농업인 중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혔다.

또한 농지규모화사업, 농지연금제도, 농지은행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으며, 2012년 정부경영방침에 따라 농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462억원을 조기집행하고 담양군의 협조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를 마친 후 김행윤 본부장은 “공사직원은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경제활성화를 위해 재정조기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유지관리사업에 대해서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농민이 소중한 고객임을 인식하여 언제나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담양호, 광주호, 외동제 둑높이기 사업에 대해 민원 및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추진에 만전을 기할것을 지시했다./김완근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