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택시통신원기자단(단장 박영길)이 지난 26일 담양읍 소재 G식당에서 4월 정기월례회를 갖고 정보교류와 함께 친목을 다졌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는 한편 태풍 피해로 인한 마을별 소식을 교환하며 활동상황을 점검하는 등 통신원기자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방향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이날 박영길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담양주간신문이 지역사회 공기로써 역할을 더 잘할 수 있도록 각 지역별 통신원기자들이 크고작은 소식과 미담, 정보를 신속하게 신문사에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에 더욱 충실하자” 고 당부했다.

본지 통신원기자단은 또 5월 1일부터 6일간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나무축제의 성공 개최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행사장 주변 교통정리 및 자원 봉사활동 등을 실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키로 했다. /김관석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