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 자율방범대 제1지구대는 지난 19일 월정산장식당에서 올 한 해를 마감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 해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고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방범대원 총원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는 대망의 2007년을 힘차게 맞이하기 위한 신임 회장단과 감사에 대한 선출이 있었다.

용면 자율방범대 제1지구대의 살림을 새롭게 맞게 된 회장단은 대장 김원택, 부대장 조석수, 강성태, 총무 강지원 대원이며 감사는 조신호, 심용석 대원이 맡게 됐다.

신임 김원택 대장은 “그동안 불철주야 자율방범대 활동으로 헌신해 온 조신호 전임대장에게 감사하다”며 “밝아 오는 새해에도 안전하고 활기찬 용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