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농협(조합장 정원실)은 최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과 달빛무월행복마을 농촌사랑운동인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창평농협에 따르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그룹장 김광덕)은 최근 달빛무월행복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200만원 상당의 세탁기를 기증했다.

이에따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앞으로 달빛무월행복마을에 농촌일손돕기와 농촌체험, 농산물 구매 등 농촌사랑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관련 달빛무월행복마을위원회 송일근 위원장은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마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공급은 물론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과 한옥휴식공간을 제공해 이들의 농촌사랑운동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김관석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