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투데이 최영상 기자가 남도일보 이경신 기자에 이어 담양군 출입기자협의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최영상 기자는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담양군 출입기자협의회 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남도투데이 부회장과 대한기자협회 담양군지회장을 맡고 있다.

담양군 출입기자협의회에는 최영상 회장과 간사를 맡고 있는 호남신문 박종영 기자를 비롯 전남매일 장동원 기자, 남도일보 이경신 기자, 전남도민일보 강종연 기자, 호남매일 조승채 기자, 전광일보 국동헌 기자, 광주타임즈 조상용 기자, 조간호남일보 김창돈 기자, 광전일보 이종옥 기자 등 10명의 기자가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영상 담양군출입기자협의회장은 “지난 2년 동안 협의회를 잘 이끌어 오신 전임 회장님의 뒤를 이어 앞으로 우리 담양군 출입기자협의회가 정론직필로써 군민들에게 다양한 소식과 공정한 정보 제공으로 지역의 올바른 여론 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