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는 최근 용면 가마골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계곡 물놀이 사고 예방은 물론 지역의 대표적인 유원지인 가마골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와관련 소방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각종 물놀이사고 등 안전사고가 점증하고 있다”면서“앞으로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과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