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담양군지부(지부장 안종균)는 지난 4일 담양읍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별보증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보증상담은 전남신용보증재단 장성지점(지점장 김낙중)과 공동으로 마련됐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은 농협과 협약을 체결, 특별보증대상자에 한해 보증료를 0.2%로 인하해 주고 있으며 농협담양군지부도 최대한 금리를 우대해 적용하고 있다.

이와관련 농협담양군지부 관계자는 “오는 9월 17일까지 중소업체가 신규 운전자금대출을 받고 한국은행의 C2특별운전자금 지원대상(도박장,오락장,유흥업소 등 제외)이면 금리를 최대 0.3%까지 우대 적용한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김관석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