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생 지역 동년배들의 친목모임인 백천동우회(회장 김종수) 신임회장에 담양읍사무소 부읍장으로 재직 중인 김성환 씨가 선출됐다.

담양중학교 26회 졸업생과 58년생 동년배들의 모임인 백천동우회는 최근 총회을 열고 제21대 신임회장에 김성환 회원을 선출했다.

김성환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간에 친목과 우의를 바탕으로 더욱 활기찬 동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와함께 담양읍 주요관광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신임회장에 함과 제21대 백천동우회를 이끌어 갈 새 임원진으로는 ▲상임부회장 이한형(월산면사무소 산업담당) ▲부회장 허은성(개인택시 운영), 이경준(건설인테리어) ▲총무 김지석(담양군청 세무회계과) ▲재무 이원영(금성농공단지 근무) 씨 등이며 회장 취임식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담양읍 객사리 소재 예성회관에서 가질 예정이다./김관석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