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지사장 박종태)는 지난 15일 용면 도림리 소재 담양호 수변공원 인근에서 전직원 및 명예환경감시원, 지역주민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8회 내고향물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담양호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1.5t가량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청정용수공급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박종태 지사장은 “담양지사 전직원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과 수질환경교육으로 지역 친환경 이미지 증진과 지역민의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해 깨끗한 농어촌 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