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택시통신원단(단장 박영길)과 기자단이 지난달 28일 담양읍 삼거리길 소재 본사 1층 식당에서 2월 정례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모임에서는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는 한편 새해들어 읍면지역과 마을의 크고 작은 행사와 소식, 훈훈한 미담 등에 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철에 즈음에 군수, 도의원, 군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각 읍면 선거구별 지역 후보들의 동정 등을 화제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날 박영길 단장은 “통신원 각자가 맡은바 소임을 다해 담양주간신문 전령사 역할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하자”고 당부했다./김관석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