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택시통신원단(단장 박영길)과 기자단이 지난 28일 담양읍 삼거리길 소재 본사 1층 식당에서 3월 정례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관내 12개 읍면에서 활동중인 본지 통신원기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일어났던 각종 소식과 미담들을 교환하며 화기애애한 자리가 됐다.

이날 박영길 단장은 “본격적인 춘계 행락철를 맞아 관내 주요 관광지에 대규모 관광 인파가 몰리면서 차량 접촉사고 등 안전사고가 빈발하고 있다”면서 “이럴 때 일수록 운수업계 종사자들이 솔선수범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자 ”고 말했다.

한편 택시통신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본지에 지면으로 보도되면서 개선된 사례가 늘어 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모임체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김관석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