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축협은 최근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환경캠패인을 전개해 호응을 얻었다.   

농협담양군지부(김영석)에 따르면 담양농협(조합장 박이환), 담양축협(조합장 김명식) 등 관내 농축협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제2차 환경캠패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담양농협 김유진 팀장은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며 도란도란 정담을 나누는 사람들의 말소리, 웃음소리가 어울려 생태도시 담양을 제대로 느끼게 돼 행복했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담양관내 농축협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환경캠페인을 전개해 내년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