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건설기계굴삭기연합회 제5대 서영식 회장이 취임했다.

담양군건설기계굴삭기연합회는 지난달 31일 담양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이개호 국회의원, 최형식 군수, 추연욱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창립 및 연역보고에 이어 제4대 정지만 회장에 대한 재직기념패 수여 및 이임사, 협회기 전달, 서영식 신임회장 취임사, 내빈 축사, 임원진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서영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합회 가족 회원들과 더불어 항상 화합하고 단결해 지역건설 발전에 초석이 되겠다”면서 “건설기계 경영인으로 건전 풍토 조성과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대 연합회를 이끌어갈 신임 임원진으로는 서영식 회장을 비롯 이임회장 정지만, 고문 김현구, 부회장 장오동·설형호·최성진, 사무장 최형호, 재무 김삼승, 조직부장 박영일·송종수·이재남, 체육부장 최웅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