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사출 업계 국내 최고 유망기업 (주)유도 경영

담양출신 재경향우 경제인으로 활동중인 (주)유도 유영인 회장 부부가 얼마전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카톨릭 관련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국 가톨릭 경제인협의회 고문인 (주)유도 유영희 회장 부부가 지난 13일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회칙 ‘백주년’ 반포 25주년을 맞아 교황청 백주년기념재단이 개최한 국제학술대회에 참석차 바티칸을 방문한 유영희(부인 최영희) 회장 부부는 이날 세계 각국 가톨릭 경제인을 비롯 사회교리 전문가들과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황청 백주년기념재단은 경제, 사회 분야 전문가들과 교리에 정통한 사람들이 참여해 가톨릭 사회교리를 전파하는 평신도 조직이다.

유 회장은 이에앞서 지난 12일부터 사흘동안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 제1 주제인 ‘경제적 자유, 사회적 기업 정신과 가난’의 토론자로 참가했다.

한편 (주)유도는 1980년 창업 이래 핫 러너 시스템 한 분야에 매진해온 기업으로 전자, 자동차, 정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패키징, 그리고 PET 등 플라스틱 사출이 적용되는 모든 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장광호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