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대상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취재물 ‘대나무골 야생화’를 시리즈로 연재합니다. 우리 지역에 자생하는 야생화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본 기획보도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아 취재합니다. (편집자)
2. 애기노루귀
미나리아제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숲 속 그늘에서 자생하며 키는 7cm 정도, 전국에 걸쳐 분포하고 개화 시기는 4～월 사이로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피며, 꽃받침의 생김새가 노루의 귀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노루귀 종류 가운데 가장 작으며, 우리지역에 고루 자생한다. /담양주간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