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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농축산물 원산지 특별단속 실시농관원, 농축산물 원산지 특별단속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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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이 실시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담양장성출장소는 추석(10월 6일)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등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가 증가할 것에 대비, 추석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특별 단속한다.
대상 품목은 쇠고기와 돼지고기, 곶감, 대추, 고사리 등 제수용품과 갈비세트, 한과류, 버섯류 등 선물세트, 기타 쌀이나 잡곡류의 양곡표시사항 위반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은 대형마트와 제조가공업체, 재래시장에 이르기까지 원산지표시 대상업체를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실시되며 상습적·조직적인 대형위반업자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명예감시원과 함께 합동단속을 펼치며 부정유통 근절 캠페인도 아울러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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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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