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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제166회 정례회 열려담양군의회 제166회 정례회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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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및 도시계획 조례안 심의
담양군의회(의장 최화삼)는 오는 15일 오전 이접섭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16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 오는 29일까지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그리고 조례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구체적인 의사일정은 행정사무감사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되며 18일부터 19일까지 조직개편의 내용을 담고 있는 행정기구설치조례일부개정조례안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도시계획 21조 개정을 주 내용으로 하는 담양군도시계획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마지막날인 29일은 제5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채택을 비롯 집행부에서 제출한 6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한 후 폐회한다.
특히 이번 정례회는 5대 의회가 출범한 후 처음 갖는 정례회로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도시계획조례일부개정안을 처리하는 19일과 29일에 많은 주민들과 환경 단체들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화삼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처리할 사안들에 대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며 "담양 발전을 위하고 대다수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의원들의 슬기와 지혜를 모아 회의에 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종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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