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쌀 택배비 지원제도가 지원 단가는 내린 반면 물량은 대폭 확대하는 방향으로 변경됐다.(사진) 군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해온 담양 쌀 택배비 지원제도를 보완 개선하여 평생고객 확보 및 사업 효율성 증대로 담양쌀 판로 개척에 기여코자

정종대 기자   2007-08-23

하절기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부정식품사범에 대한 합동단속이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담양경찰서는 유해식품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해치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 식품 업소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부정식품사범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

서영준 기자   2007-08-23

한전 담양지점은 호흡기 장애, 희귀난치성 질환 등으로 불가피하게 산소발생기나 인공호흡기 등 생명유지에 필요한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고객에 대해 낮은 전기요금을 적용키로 했다. 담양지점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호흡기 장애,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산소발생

관리팀   2007-08-23

담양경찰서는 최근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이와 관련한 사고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지역의 지리적 특성으로 급증하고 있는 사륜오토바이(속칭 사발이) 소유자를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도로변에 플래카드를

관리팀   2007-08-23

차상위 장애수당 및 장애아동부양수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애인이 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차상위 장애수당 및 장애아동 부양수당 선정 시 적용하던 부양의무자 기준이 8월 1일부터 폐지된데 따른 것. 부양의무자 유무에 상관없이 장애인이 속한 개

정종대 기자   2007-08-23

여름방학과 폭염까지 겹쳐 혈액수급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郡이 ‘단체헌혈’에 높은 참여를 보여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혈액원에 따르면 하절기 혈액 부족 현상을 극복키 위해 실시 중인 헌혈에서 대부분 지자체가 50명 내

취재팀   2007-08-23

국민건강보험공단 담양팀은 진료비 부당청구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누수방지와 수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진료내역신고 보상금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 제도는 본인,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병·의원·약국에서 진료 받은 내역과 공단에서 통보한 내역이 다를

관리팀   2007-08-23

침체된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사)담양군상인협의회에서 발행한 '담양사랑상품권' 활성화에 공무원과 군의원들이 한 몫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군청 산하 전 직원은 상품권을 발행한 이달부터 자발적으로 매월 사무관은 10만원, 6급 이하 직원은 5만원의 상

정종대 기자   2007-08-23

한봉보호지구인 용면 추월산부터 가마골 지역. 꿀벌이 많은 만큼 천적인 말벌도 많다. 용치삼거리에서 가마골 방향 100m 지점, 도로표지판 뒤에 항아리(?)만한 말벌집이 있으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말벌집’ 주민들은 ‘119신고’를 고려중이다. 한

관리팀   2007-08-23

학교측 “우린 모르는 일” 발뺌 올 봄 “학교 운동장에 제초제 사용을 금지한다.”는 교육청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계속 제초제가 살포돼 시정이 요구된다. 道교육청은 작년 9월말 도내 각급학교 862교 중 약 30%인 262교가 학교에서 사용 불가한 파라쿼

서영준 기자   2007-08-20

한나라당의 제17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투표가 지난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화회관에서 선거인단 22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사진)이날 경선투표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원희룡· 홍준표 의원 등 대선 예비

정종대 기자   2007-08-20

“사공석과 아울러 재평가 돼야” 담양읍에 진입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를 만나기 전, 멀고도 먼 그 예부터 우릴 지켜주던 큰 형 같은 기둥이 있었으니 바로 보물 제505호 석당간(石幢竿)이다. 읍 객사리 4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단 윗면에서 맨

서영준 기자   2007-08-17

휴직기간이 한 달 이상인 직장가입자에 대해 휴직 전의 보험료와 휴직기간 중에 받는 보수를 기준으로 산정한 보험료 간 차액의 50%를 깍아 준다. 또한 실업 전 해당 직장에서 2년 이상 재직한 임의 계속가입자에 대해서 사용관계가 종료된 날의 다음날부터

관리팀   2007-08-16

“이젠 전화도 맘대로 못 걸겠네요. 부재중 번호가 찍히면 겁부터 납니다” 개인사업을 하는 A모(36)씨는 가끔 자신의 휴대전화에 부재중 전화가 찍혀 있을 때마다 걱정스럽다. 휴대전화 번호가 수신돼 있지만 이 부재중 전화의 대부분이 스팸(spam)

서영준 기자   2007-08-16

가사문학관에 희귀한 박 터널을 만들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조롱박 터널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시민들에게는 잊혀져 가는 고향의 정취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난 5월에 설치한 것. 지금은 새하얀 빛깔의 조롱박을 비롯한

정종대 기자   2007-08-16

교육인적자원부가 마련한 교원 배치기준 개선안을 놓고 박준영 전남도지사까지 나서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교육부가 제시한 개선안을 보면 국가는 총학생수를 기준으로 교사 총 정원을 정하고 이를 지역별로 배정하면 각 지역은 국가가 배정

서영준 기자   2007-08-16

8월15일은 광복 62주년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 59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지만 아직도 우리들의 주변에는 일제의 흔적이 잔존,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교실 앞 벽에 걸린 액자 속 태극기, 교장 선생님 훈화를 듣는 아침조회, 머리털을

서영준 기자   2007-08-16

사례 1. 올해 2월. 경기도 양주에서는 합기도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던 초등학생 황 아무개군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은 바로 학원차량. 황 모군은 문틈으로 옷이 끼인채로 10미터가량 끌려가다 숨졌다.사례 2. 올해 3월 경 경남 울산에서도

취재팀   2007-08-16

사단법인 B.B.S 담양군지부(지부장 신인우)는 지난 2~3일 이틀 일정으로 관내 청소년과 회원 등 90여명을 초청,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련대회는 청와대와 한국방송공사, 국회의사당, 세종문화회관, 독립기념관, 에버랜드 등을 견학했

김주형   2007-08-16

올해로 제11회를 맞은 ‘부모와 함께하는 출향인 자녀 고향유적지 순례’가 참가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다운 추억을 선사하며 내년을 기약했다. 2박 3일 일정으로 지난 6~8일까지 펼쳐진 이번 순례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참가한 출향인과 자녀 등 60

신옥섭 기자   2007-08-16